윈도우 PC 외 타 환경(리눅스·크롬북)에서의 갤럭시 연동 팁
갤럭시 스마트폰을 쓰지만 주력 컴퓨터가 윈도우가 아니라면? 실제 업무 환경에서는 리눅스 와 크롬북 이 점점 늘고 있다. 개발·교육·모바일 오피스에 강점을 지니고, 비용·성능·배터리·보안 면에서 선택지가 넓다. 이 글은 비윈도우 환경에서 갤럭시를 가장 적은 마찰 로 연결하고, 파일·알림·메시지·사진 과 같은 핵심 워크플로우를 지속 가능 하게 구축하는 방법을 정리한다. 핵심 키워드는 유선(MTP) , 무선(KDE Connect·Nearby Share) , 클라우드(Drive·Photos) , 미러링(scrcpy) 이다. 1. 전체 전략 한 장 요약 유선(MTP) : 대용량 파일·폴더 이동은 USB 케이블이 가장 안정적이다. 무선 : 같은 네트워크에서는 KDE Connect/GSConnect , 서로 가까우면 Nearby Share 로 빠르게 주고받는다. 클라우드 : Google Drive·Photos를 백본으로 잡으면 기기간 일관성이 높아진다. 미러링 : scrcpy 로 지연이 거의 없는 화면 제어·시연 환경을 만든다. 2. 리눅스에서의 기본 연결 원리: MTP·PTP·ADB 안드로이드는 카메라·파일 전송 규격인 MTP/PTP 를 통해 스토리지에 접근한다. 리눅스의 대부분 데스크톱(예: GNOME, KDE)은 안드로이드 연결 시 자동 마운트 를 지원한다. 인식이 불안정할 때는 케이블·포트 변경 → 스마트폰 알림판에서 USB 사용: 파일 전송(MTP) 선택 → 파일 관리자 재실행 순으로 점검한다. 개발·미러링 용도의 ADB(USB 디버깅) 는 별개다. 파일 복사는 MTP, 화면 제어는 ADB라는 분업을 기억해 두자. 3. 리눅스 파일 전송: 기본 파일 관리자 vs 대안 기본 파일 관리자 : GNOME Files(nautilus), KDE Dolphin은 MTP를 기본 지원한다. 폴더 단위 복사·붙여넣기, 드래그 앤 드롭이 편하다. 대안 마운트 : 안정성이 떨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