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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동 보안성과 개인정보 보호 전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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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럭시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연동하면 생산성은 급상승하지만,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 이점은 쉽게 위험으로 바뀐다. 이 글은 네트워크·계정·기기·데이터·전송 이라는 다섯 축을 중심으로,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보안 하드닝(checklist 기반) 과 개인정보 보호 운영 원칙 을 담았다. 최소한의 설정만으로도 위협 노출면을 크게 줄일 수 있고, 연동을 통한 편의성도 유지할 수 있다. 1) 보안·프라이버시의 프레임: 5축 3단계 5축 : 네트워크(와이파이·VPN) / 계정(비밀번호·2단계 인증) / 기기(잠금·암호화) / 데이터(분류·보관) / 전송(유선·무선·클라우드). 3단계 : 예방(설정·규칙) → 탐지(로그·알림) → 대응(격리·복구·교체). 연동 도구(KDE Connect·퀵 쉐어·AirDroid·클라우드·scrcpy 등)는 필요 범위만 권한을 부여하고, 사용 시점 에만 활성화한다. 2) 네트워크 하드닝: 연결 자체를 신뢰 가능하게 공용 Wi-Fi 금지 또는 반드시 VPN 사용. SSID 가짜(AP 스푸핑) 위험을 줄인다. 집·사무실은 2.4/5GHz SSID 분리 , 관리자 비밀번호를 기본값에서 변경 , 펌웨어 최신화. 무선 전송(퀵 쉐어·Nearby·KDE Connect)은 ‘연락처/내 기기’ 가시성으로 제한하고, 사용 후 비활성화. 핫스팟은 랜덤 복잡 비번 + 자동 연결 허용 해제 . 필요할 때만 켠다. 3) 계정 보안: 탈취되면 모든 것이 무력화 모든 핵심 계정 (삼성·Google·클라우드·이메일)에 2단계 인증 활성화(보안키 또는 OTP 권장). 비밀번호는 서비스마다 서로 다르게 , 12자 이상(문자·숫자·기호 혼합). 비밀번호 관리 앱 사용. 중요 서비스는 로그인 알림 을 켜고, 정기적으로 신뢰 기기/세션을 점검 해 불필요한 세션을 종료. 앱·확장 프로그램...